자, 오늘은 이*원 님이 작업한 모작을 구경해볼거야.
모작이란 것은 드로잉 훈련과 채색을 연습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작업물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다구^^)
하지만 초보자라고 해도 집중해서 열심히 끝까지 한다면 누구든 원작처럼 비슷하게 만들 수가 있으니 포기하지말어~!!
처음엔 간단한 인체의 틀을 잡고 시작. 조금 어색하긴해도 각 관절이나 인체 구조의 위치는 잘 잡았어.
그 다음엔 그 위에 살을 붙이고 의상을 입혀주는 스케치 작업.
그리고 기본 색상을 넣어주는거지. 모작이 아니라면 이 단계에서 여러가지 색을 다양하게 써보는게 좋아. 어떤 것이 더 어울릴지 비교해보는거야.
다음은 인체의 덩어리를 잡아주어 입체감을 주기.
처음한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아. 그런데 얼굴이 없으니 좀 무서웠어...
계속된 몽달녀의 퀄리티업. 나는 얼굴을 먼저 그려줘야 다른 부분들 작업에 집중이 잘되는편인데, 개인차가 있으니까 편한대로 진행하면 됨.
의상은 전체적으로 명암을 표현하면서 한 부분만 너무 파고들지 않는게 더 좋은데, 나중에 숙달이 되면 의상도 묘사를 전체적으로 진행하도록 해.
작업 속도를 올리기위해서는 작업 과정을 좀더 체계적으로 잡아야해. 한 군데만 파다보면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버리거든...(누구나 한번쯤은 겪게되지)
이제 무기와 부츠들도 점점 입체감이 살아나는군. 부츠를 하다말은 느낌인데, 양쪽다 비슷한 퀄리티까지는 해주었으면 좋았겠다.
상의도 조금씩 디테일에 들어가기 시작.
역시 얼굴을 그리고나니 보기가 편하군...(가끔 얼굴없는 여자가 꿈속에서 나오기도했다구 ㅠㅠ)
최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 마무리 후에 완성. 배경을 다 그리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이번엔 캐릭터 중심의 과제였으니까 이정도면 잘했어^^
(원작 dospi님의 그림. 아름다운 배경과 예쁜 색감이 매력적. 뒷쪽에 숲으로 빛이 들어오는 표현이 멋지다)
과제로 완성한 그림이나 과제 외에도 연습삼아 그린 그림들 '게시판'에 올려두면 메인에서 소개시켜줄거야.
(자기가 작업한 그림을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도 큰 공부가 된다는걸 명심해.)
자, 오늘은 이*원 님이 작업한 모작을 구경해볼거야.
모작이란 것은 드로잉 훈련과 채색을 연습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작업물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다구^^)
하지만 초보자라고 해도 집중해서 열심히 끝까지 한다면 누구든 원작처럼 비슷하게 만들 수가 있으니 포기하지말어~!!
처음엔 간단한 인체의 틀을 잡고 시작. 조금 어색하긴해도 각 관절이나 인체 구조의 위치는 잘 잡았어.
그 다음엔 그 위에 살을 붙이고 의상을 입혀주는 스케치 작업.
그리고 기본 색상을 넣어주는거지. 모작이 아니라면 이 단계에서 여러가지 색을 다양하게 써보는게 좋아. 어떤 것이 더 어울릴지 비교해보는거야.
다음은 인체의 덩어리를 잡아주어 입체감을 주기.
처음한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아. 그런데 얼굴이 없으니 좀 무서웠어...
계속된 몽달녀의 퀄리티업. 나는 얼굴을 먼저 그려줘야 다른 부분들 작업에 집중이 잘되는편인데, 개인차가 있으니까 편한대로 진행하면 됨.
의상은 전체적으로 명암을 표현하면서 한 부분만 너무 파고들지 않는게 더 좋은데, 나중에 숙달이 되면 의상도 묘사를 전체적으로 진행하도록 해.
작업 속도를 올리기위해서는 작업 과정을 좀더 체계적으로 잡아야해. 한 군데만 파다보면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버리거든...(누구나 한번쯤은 겪게되지)
이제 무기와 부츠들도 점점 입체감이 살아나는군. 부츠를 하다말은 느낌인데, 양쪽다 비슷한 퀄리티까지는 해주었으면 좋았겠다.
상의도 조금씩 디테일에 들어가기 시작.
역시 얼굴을 그리고나니 보기가 편하군...(가끔 얼굴없는 여자가 꿈속에서 나오기도했다구 ㅠㅠ)
최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 마무리 후에 완성. 배경을 다 그리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이번엔 캐릭터 중심의 과제였으니까 이정도면 잘했어^^
(원작 dospi님의 그림. 아름다운 배경과 예쁜 색감이 매력적. 뒷쪽에 숲으로 빛이 들어오는 표현이 멋지다)
과제로 완성한 그림이나 과제 외에도 연습삼아 그린 그림들 '게시판'에 올려두면 메인에서 소개시켜줄거야.
(자기가 작업한 그림을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도 큰 공부가 된다는걸 명심해.)